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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기업가치의 이해 - EBIT, EBITDA,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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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2-26 08:34 조회6,4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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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회생에서 계속기업가치의 이해 - EBIT, EBITDA, CFO

계속기업가치는 채무자의 미래현금흐름을 현재가치로 할인하는 현금흐름할인법에 의하여 산정되는데,

특히 「영업이익 – 법인세 등 + 감가상각비 + 기타 영업과 관련하여 자금지출을 수반하지 않는 비용 – 유형고정자산 투자 +,– 운전자금 투자 – 기타 영업관련투자」로 산정되는 “추정기간 현금흐름”의 이해를 위해서는

선결적으로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CFO(Cash Flows from Operating activities)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할 것입니다.

1.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OO고속의 매각가는 현금창출 능력과 미래가치를 고려해 산정됐다. 기업의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에 7∼8배를 적용해 가격을 구한다. OO고속의 작년 기준 EBITDA 수준이 800억원 안팎이라는 점을 반영할 때 매각가격은 5000억원 내외에서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 신용평가 3사가 지난해 연말 일제히 OO생명과학의 신용등급에 '부정적' 전망(Outlook)을 달아놓은 이유다. 이르면 상반기 늦어도 연내까지 차입부담 축소와 EBITDA창출력 회복을 이루지 못할 경우 신용등급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위와 같이 기사에서 자주 언급되는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이자비용, 법인세, 유무형자산의 감가상각비와 감모상각비를 차감하기 전의 영업이익을 나타내는 지표로 흔히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창출된 현금흐름을 측정하는데 사용됩니다.

우선 EBIT(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는 지급이자와 세금공제 전의 이익으로, 이는 자금의 조달원천과 정부에 납부할 세금과 관계 없이 핵심영업활동에서 나오는 이익창출능력에 초점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 EBIT에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인 감가상각비와 감모상각비를 다시 더해준 EBITDA는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창출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 심화학습: EV/EBITDA multiple

인수대상기업을 평가하는 경우 실무에서 자주 사용하는 개념이 “EV/EBITDA multiple”입니다.

EV(Enterprise Value)는 기업가치의 약자로 기업을 인수할 때 필요한 총 자금을 의미하는데, ‘시가총액 + 부채총액 – 현금성자산’의 값입니다.

인수가격인 EV를 산정하기 위하여 인수대상기업의 영업현금흐름을 EBITDA로 측정하고 이 값의 몇 배(multiple)를 인수가격으로 산정하는 방법입니다.

예컨대, A기업의 EV/EBITDA multiple이 7배라는 것은 인수자가 A기업의 영업현금흐름의 약 7배를 A기업을 인수하기 위하여 지불되었다는 것이고, 현재와 같은 EVITDA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M&A 투자자금을 회수할 때까지 7년이 걸린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인수대상기업의 ‘EV/EBITDA multiple’을 산정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수대상기업과 동종업종을 영위하는 회사로서 매출품목과 재무구조가 유사한 2개 이상의 회사를 선정하고, 다음으로 유사기업의 ‘EV’를 ‘EBITDA’로 나누는 방법으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EV/EBITDA multiple법은 기업가치평가 방법 중 ‘상대가치평가법’의 일종입니다.


2. CFO(Cash Flows from Operating activities)

CFO(Cash Flows from Operating activities,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당기순이익’에서 ‘현금유출이 없는 비용 또는 손실’(ex. 감가상각비, 대손상각비 등)을 가산(+)하고, ‘현금유입이 없는 수익 또는 이득’(ex. 지분법이익 등)을 차감(-)하며, ‘현금이 잠겨 있는 영업자산의 증가’(ex. 재고자산, 매출채권의 증가)를 차감(-)하고, ‘현금의 지출이 유보된 영업부채의 증가’(ex. 매입채무, 미지급금의 증가)를 가산(+)하여 산정됩니다.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es,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와 비교할 때, CFO(Cash Flows from Operating activities)는 ‘현금이 잠겨있는 영업자산의 증가’(註: - 조정)와 ‘현금의 지출이 유보된 영업부채의 증가’(註: + 조정)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의 증가는 당기에 영업현금 증가가 수반되지 않으면서도 당기순이익의 증가로 이어지고, 이들의 증가는 대차대조표상의 자산을 증가시키는데, 이와 같은 결과는 재고자산과 매출채권이 과대평가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현금이 잠겨 있는 영업자산의 증가’를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에서 ‘차감’하여야 합니다.

또한 매입채무나 미지급금의 감소와 같이 현금 지출이 수반되는 영업부채의 변동도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창출능력을 적절히 평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려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업현금이 심각하게 줄어들어 기업의 운전자금 상황이 악화되어 있다는 점을 간과하게 됩니다.

따라서 기업 전체의 현금흐름 창출능력을 적절하게 평가하기 위해서는 EBITDA뿐만 아니라 현금흐름표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CFO까지 함께 고려하여야 할 것입니다.

▶ 심화 학습: 순운전자본의 증감

위에서 설명한 ‘현금이 잠겨있는 영업자산의 증가감소’와 ‘현금의 지출이 유보된 영업부채의 증가감소’를 합하여 ‘순운전자금증감액’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추정에서 의미하는 순운전자금은 영업활동과 관련된 순운전자본을 의미하므로, ‘유동자산’ 중 영업활동과 관련이 없는 현금 및 예금, 단기금융상품, 유가증권과 미수금을 제외하여야 하며, ‘유동부채’에서도 영업활동과 관련이 없는 미지급금, 단기차입금 등은 제외하여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유동자산’ 중 매출채권, 재고자산 및 선급금을 포함하고, ‘유동부채’에서는 매입채무와 선수금을 포함하여 순운전자본을 산정합니다.

순운전자본 증가액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에서 차감하고 순운전자본 감소액은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에 가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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